[New York]
입력 2022.04.04 19:31
7월 9일 뉴욕·뉴저지 시험장 오는 30일 신청 접수 마감
제83회 한국어능력시험(TOPIK)이 오는 7월 9일 뉴욕과 뉴저지 2곳의 시험장에서 시행된다.
TOPIK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어 사용 능력을 측정·평가하는 시험이다. 난이도에 따라 초급 TOPIK I(1~2급), 중·고급 TOPIK II(3~6급)으로 나뉜다.
지원자는 4월 11일부터 30일까지 뉴욕한국교육원 홈페이지(kecny.org)를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. 응시료는 각각 35달러, 40달러다.
시험장은 맨해튼 뉴욕한인회관(149 W 24스트리트)과 뉴저지 체리힐의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(5 카네기플라자)다.
장은주 기자
원문: 미주중앙일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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